우드카빙을 마음 먹고 처음 작업한 순간!

 

수년간 생각만 하고 있었던 우드카빙을 시작했어요.

 

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늘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것 같네요.

 

어설픈 작업용 책상도 구매하고, 카빙 나이프와 조명까지...

 

그러다 보니 유튜브에도 욕심이 생겨 유튜브까지 하게되었어요 ^^

 

취미 하나로 많은 것들이 동시에 시작되니 조금 버거운 감은 있지만..

 

그래도 매 순간이 뿌듯하고 즐겁네요 ^^

 

 

이 영상은 겁도 없이 처음 칼을 잡아봄과 동시에.. 처음 촬영까지 한...

 

살떨리는 첫 영상이에요~

 

여러분도 우드카빙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?